직장생활 갑질 자가진단 테스트

갑질이란 계약 상 쌍방을 뜻하는 일반적인 갑을관계에서 상위에 있는 '갑'의 특정 행동을 일컫는 '~질'이라는 미사를 붙여 생성된 신조어입니다. 상대적 우위에 있는 사람이 직급 등을 이용하여 상대자인 '을'에게 무리하게 행동하여 육체적, 정신적 폭력을 행사하는 행위입니다.

 

갑질 자가진단 체크

갑질 진단문항을 살펴보고 각각의 문항에 대한 점수를 마음속으로 체크하여 최종점수를 계산하세요.

나의 갑질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혀 아니다 [0점]

아니다 [1점]

보통이다 [2점]

그렇다 [3점]

매우 그렇다 [4점]

 

갑질 진단 문제

1. 직원이 연차휴가나 병가 등을 신청하였으나 동의하지 못하고 타당한 이유 없이 거부한 적이 있습니다.

2. 업무지시를 할 때 욕을 하거나 화를 낸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습니다.

3. 개인적인 업무 또는 이을 부하 직원에게 시키거나 부탁한 적이 있습니다.

4. 직원의 의사와 상관없이 불필요한 회식의 참여를 요구한 적이 있습니다.

5. 사적이 이유로 부하직원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준 적이 있습니다.

 

 

6. 다른 직원 앞에서 특정 직원의 잘못이나 실수를 과도하게 질책하거나 나무란 적이 있습니다.

7. 공식적 자리에서 부하직원을 '야', '너', '거기' 등의 반말로 부른 적이 있습니다.

8. 직원의 외모나 패션 또는 출신학교, 나이 등에 대하여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9. 부하 직원에게 이유 없이 과도한 업무를 부여하거나 관련 업무(프로젝트)를 배재한 적이 있습니다.

10. 부하 직원에게 긴급하지 않은 경우에 야근이나 휴가 또는 휴일에 근무를 지시한 적이 있습니다.

 

나의 갑질점수는?

10점 이하의 점수는 갑질 가능성이 아주 낮은 상태로 조직 구성원으로서 마음가짐이나 행동 등이 최상의 상태이며 지금의 행동을 생활화하고 유지하면 존경받는 성공한 직원이 될 수 있습니다.

 

 

11점 ~ 20점의 점수는 갑질 가능성이 보통인 상태이며 평소 갑질에 대한 예방인식이 형성되어 있으나 실천이 다소 부족하여 부족한 점수를 향상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21점 ~29점의 점수는 갑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단계로 평소 관행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며 갑질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항상 직장 내 본인의 행동을 제삼자 입장에서 되돌려 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30점 이상의 점수는 갑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로 갑질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고 갑질 위험이 매우 높아  직장생활 개선이 필요하며 평소 본인의 행동을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갑질 진단 문제에 대한 수신의 자세가 필요함